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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] 동남아 필수앱, 그랩(Grab)으로 완성하는 편리한 호치민라이프~

by 별마담_Byeolmadam 2025. 6. 2.


초기화면



해외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앱이 뭐냐고 묻는다면, 저는 단연코 그랩(Grab)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. 처음엔 그냥 택시 앱 정도로만 생각했는데, 쓰면 쓸수록 "이거 진짜 없으면 안 되겠구나"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.
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보며 느낀 그랩의 다양한 기능과 매력을 이야기해볼게요.



🚗 택시 잡기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요?


예전에는 동남아에서 택시 타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어요. 가격 흥정도 있어야 하고, 기사님이 길을 잘 모르시거나 영어 소통이 잘 안 될 때도 있었거든요. 그런데 그랩을 사용하면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.

앱에 목적지 입력하고 차량 옵션 선택하면 끝! 가격도 미리 정해져 있어서 바가지 걱정도 없고, 기사님 위치도 실시간으로 보여줘서 언제 오실지 기다리는 시간도 덜 지루하더라고요.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무거운 짐 있을 때, 너무 편리해요.
아이들 셋 데리고 나가야 할 땐 진짜 필수예요. 큰 차량 옵션도 있어서 유모차나 쇼핑한 짐까지 다 실을 수 있답니다.


이런식으로 팔로우도 가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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📦 물건배송도, 음식배달도 다 되는 만능앱!


그랩은 단순히 택시 앱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필수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 특히 GrabExpress라는 기능이 정말 유용해요. 간단한 물건을 친구에게 보내거나, 급하게 무언가 전달해야 할 때, 몇 천 원 정도면 금방 보내주더라고요.

그리고 음식배달(GrabFood)도 정말 자주 써요. 메뉴 고르고 결제하면 예상 도착시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, 배달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요. 무엇보다 프로모션이나 바우처가 자주 떠서 할인받아 맛있는 식사까지 가능하니, 정말 안 쓸 이유가 없죠.

점심시간마다 뭐 먹을지 고민되면 그랩 앱 켜서 오늘의 할인 메뉴부터 확인해요. 신기하게도 지역 맛집도 잘 알고 있어서 덕분에 동네 탐방도 많이 했네요.



🌏 동남아 여행자와 거주자 모두에게 추천!


베트남뿐 아니라, 말레이시아, 태국, 싱가포르 등에서도 그랩은 아주 활발하게 사용돼요. 해외여행 갈 때마다 유심 사자마자 그랩부터 설치하는 게 습관이 됐어요.
환전 많이 안 해도 되고, 카드로 결제 가능해서 편하고, 기사님과 대화 안 해도 목적지 바로 설정되니까 언어 장벽도 낮춰줘요.

요즘은 그랩으로 마트 장보기, 핸드폰 충전, 바우처 구매까지 되니까 진짜 하나의 앱으로 일상을 다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. 한국에서는 배달앱, 택시앱, 쇼핑앱 다 따로 쓰잖아요. 그런데 그랩은 이 모든 걸 한 앱에 담았다는 게 신기하고 부럽기도 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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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랩을 쓰다 보면 "아, 이래서 동남아에선 그랩이 국민앱이구나"라는 생각이 들어요.
특히 아이들 데리고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, 짧게 여행 오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.
혹시 아직 그랩을 안 써보셨다면, 다음 동남아 일정에는 꼭 한번 써보세요.
생활이 정말 많이 편하고, 안전하고, 효율적으로 변할 거예요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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